프윅(Yasiel Puig)이 이 달의 선수와 이 달의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역대 이 상을 동시에 수상한 선수는 윌리스(Dontrelle Willis), 브론(Ryan Braun), 헬릭슨(Jeremy Hellickson), 트라웃(Mike Trout)이 있다는군요.
프윅은 이 상이 재정된 1958년 이후 빅리그 콜업 첫 달에 동시에 수상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컵스에서 받아온 트레이드머니를 포함하여 약 2.32M의 금액이 있는데, 이 중 공식적으로 1.4M을 썼습니다. 이 금액에는 독일출신의 슐러(Sven Schuller)의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슐러의 경우 2013-2014 드레프트 이전에 계약이 확정된 상태이기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티라도(Lucas Tirado)의 계약금액은 1M이라는군요. 이 영상은 처음 보는 것이라서 붙여봅니다. 일단 어깨때문에 유격수자리에 살아남는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는데, 팬포럼에서도 그러하듯이 저도 공을 잡은 후 군더더기 동작(예를 들어 공을 잡은 후 과도한 풋워크)이 조금 맘에 안드네요.
유리아스(Julio Urias)가 8번째 선발등판을 하는 중입니다. 일단 1회에 2K를 잡으면서 출발했는데, 경기전까지 26.1이닝을 피칭한 상태이며, 벅스의 어린 멕시칸 선수도 대략 30이닝에서 피칭이 중단되었기때문에 유리아스의 이닝이 언제까지가 될지가 궁금해지네요. 일단 오늘 1이닝던진것을 포함해서 27.1이닝동안 32K/13BB를 잡았습니다.
Dodgers
Rockies
2B
Ellis
CF
Dickerson (L)
RF
Puig
2B
LeMahieu
1B
Gonzalez (L)
LF
Gonzalez (L)
SS
Ramirez
RF
Cuddyer
LF
Ethier (L)
C
Rosario
CF
Kemp
1B
Helton (L)
C
Ellis
3B
Arenado
3B
Uribe
SS
Herrera (S)
P
Greinke
P
Chatwood
컵스로 트레이드된 게리어(Matt Guerrier)는 이미 오클랜드에 와있다고 합니다. DFA되는 과정에서 피칭텀이 있기때문에 지난 번 필리스전 멀티이닝으로 인한 어깨는 괜찮아 오늘 나올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