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인 매이슨 톰슨은 6피트 7인치, 22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고교 3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고교 4학년때 단 1.0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1~2학년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75만달러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도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에 방해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팀에서 3차례 선발투수로 등판한 이후에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한달간 결정을 하였던 매이슨 톰슨은 4번의 추가등판을 한 이후에 결국 어깨 염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로 건강할때는 구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쉽게도 3회 전후에서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수준급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3~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부상으로 성장할 시간을 잃은 선수로 2018년에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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