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조시 팔라시오스는 6피트 1인치, 19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전 캔자스시티의 포수였던 레이 팔라시오스의 조카로 주니어 칼리지를 졸업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어번 대학에 편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4월달에 왼손 골절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토론토는 덕분에 4라운드픽으로 그를 지명할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팜에서 컨텍에 대한 감각이 가장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타고난 타격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통해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30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홈런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쓸만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는 좌익수로 뛰었지만 토론토 구단은 중견수로 뛰게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어울리는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의 선두타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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