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라이더 존스는 6피트 2인치, 22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에 스카우트 된 선수였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슬롯머니인 88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준급 투수 유망주이기도 했으며 고교팀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던 라이더 존스는 유격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발 스피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확실한 손움직임과 민첩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장기적으로 더 물음표인 선수로 장타를 만들어내기 위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너무 스윙이 큰 편이며 빠른 직구에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을 고려하면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도 있지만 많은 삼진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도 A팀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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