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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1.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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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닷컴에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이 된 선수들이 대상자가 되는 느낌입니다. 현재 40인 로스터에는 38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높은 분들 머리가 복잡할것 같습니다.

 

8) 타쿠피타 마카노 (Tucupita Marcano)
10) 레지 로슨 (Reggie Lawson)
17) 티소 오넬라스 (Tirso Ornelas)
19) 에스테우리 루이스 (Esteury Ruiz)
23) 레이크 바처 (Lake Bachar)
26) 페드로 아빌라 (Pedro Avila)
28) 에지 로사리오 (Eguy Rosario)
29) 호디 바리 (Jordy Barley)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떄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경우 몇몇 룰 5 드래프트 대상자들을 트래이드 시키면서 로스터를 정리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좋은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쿠피타 마카노와 레지 로슨은 40인 로스터에 가장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마카노는 평균이상의 방망이 재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2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레지 로슨은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0년 시즌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건강할때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AA팀에서 던졌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기에 충분한 재능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을 합류시키기 위해서는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로스터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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