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닷컴에 2020년 11월 20일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리빌딩? 리툴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기 때문에 논텐더가 유력한 선수들을 조기에 지명할당하고 자리를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40인 로스터에 38명의 선수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3) 헤랄도 페르도모 (Geraldo Perdomo)
8) 루이스 프리아스 (Luis Frias)
10) J.B. 부카우스카스 (J.B. Bukauskas)
13)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Stuart Fairchild)
애리조나는 40인 로스터에 38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리가 2개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 유망주인 헤랄도 페르도모는 40인 로스터 합류가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력과 함께 양쪽 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루이스 프리아스는 인상적인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0년을 정상적으로 보냈다면 크게 가치가 상승했을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보호하지 않는다면 불펜투수로 지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카우스카스는 전체 15번픽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90마일 중후반의 직구,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 문제로 인해서 불펜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면 불펜투수로 2021년에 활용하는데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페어차일드는 아치 브래들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툴이 아쉬운 선수지만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바로 룰 5 드래프트에서 잃고 싶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보호받지 않는다면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지명하는데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로스터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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