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타일러 코렉은 6피트 5인치, 2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마이애미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지불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1016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에 돌아온 타일러 코렉은 R팀에서 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31타자를 상대하였는데 1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시절에 보여주었던 최고 102마일의 직구를 다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직구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모두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의 타자들이 직구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부진보다 더 문제점은 형편없는 컨트롤이라고 합니다. 컨트롤과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여전히 3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은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투구폼에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컨트롤 개선으로 연결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BA] 크리스 허만 (Chris Herrmann)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8 |
---|---|
[BA] 닉 하워드 (Nick Howard)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8 |
[BA] 레이민 구두안 (Reymin Gudu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7 |
[BA] 마크 자거니스 (Mark Zaguni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7 |
[BA] 키언 웡 (Kean Wong)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