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마크 자거니스는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7년에 AAA팀에서 주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1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다시 내려왔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발가락 골절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 마크 자거니스는 2017년에는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팜에서 가장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402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파워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툴이 없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강팀인 시카고 컵스에는 자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메이저리그에 공백이 생겼을때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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