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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1. 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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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가 2021년에 올해의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들을 각 팀당 1명씩 선정발표를 하였습니다. 2020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카일 루이스와 데빈 윌리엄스가 1년전에는 크게 거론이 되지 않았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늘 거론이 된 선수들은 수상을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겠군요.ㅎ

 

토론토: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볼티모어: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castle)
탬파베이: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보스턴: 바비 달벡 (Bobby Dalbec)
뉴욕 양키스: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ía)
클리블랜드: 놀런 존스 (Nolan Jones)
캔자스시티: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디트로이트: 케이시 마이스 (Casey Mize)
미네소타: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시카고 화이트삭스: 닉 마드리갈 (Nick Madrigal)
LA 에인절스: 브랜든 마시 (Brandon Marsh)
오클랜드: A.J. 퍽 (A.J. Puk)
휴스턴: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시애틀: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
애틀란타: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마이애미: 식스토 산체스 (Sixto Sánchez)
뉴욕 메츠: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
워싱턴: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필라델피아: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밀워키: 타이론 테일러 (Tyrone Taylor)
세인트루이스: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시카고 컵스: 애드버트 알조레이 (Adbert Alzolay)
피츠버그: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신시네티: 호세 가르시아 (José García)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마틴 (Corbin Martin)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에 이적한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건강할때는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선수로 재활 과정에 이슈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며 애리조나의 선발진에서 오래동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조시 그레이 (Josiah Gray)
LA 다저스는 꾸준하게 많은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거로 성장을 시키고 있는 구단인데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조시 그레이라고 합니다.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추가픽을 받은 조시 그레이는 야시엘 푸이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였고 2019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주로 92~97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이 바트 (Joey Bart)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약 130경기를 소화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리드할수 있는 포수 수비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볼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1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은 변화구의 꾸준함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로리슨 (Ryan Rolison)
아직 A레벨을 벗어나지 못한 선수이며 마이너리그에서 총 160.0이닝 정도를 던진 투수인 라이언 로리슨은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세련된 대학의 좌완투수로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되더라도 빠르게 쿠어스 필드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올해의 신인상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이닝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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