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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된 카일 루이스 (Kyle Lewis)

MLB/MLB News

by Dodgers 2020. 11.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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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카일 루이스가 만장일치로 2020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1995년생인 카일 루이스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2018년까지는 무릎 문제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하면서 조금씩 대학시절의 포텐셜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는 58경기에 출전해서 0.262/0.364/0.437, 11홈런, 28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장일치로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7~8월달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9월달에는 방망이가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함께 올해의 신인 경쟁을 하였던 루이스 로버트가 더 큰 삽질을 하면서 올해의 신인상이 카일 루이스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가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2위에 올랐으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인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Cristian Javier)가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60경기 시즌이 아니라 162경기 시즌이었다면 9월달에 맹활약을 한 LA 에인절스의 지명타자인 제러드 월시가 수상을 할수도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제러드 월시는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역사상 4번째 올해의 신인상 수상으로 1984년에 엘빈 데이비스 (Alvin Davis), 2000년에 카즈히로 사사키 (Kazuhiro Sasaki), 2001년의 이치로 스즈키 (Ichiro Suzuk)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팜에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수준급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몇년간 계속 올해의 신인상을 노크할 수 있는 선수들을 배출할 것으로 보이는데...카일 루이스의 올해의 신인상 수상이 시애틀 리빌딩이 거의 끝나간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1.7의 WAR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메리칸리그의 신인타자중에서 가장 높은 WAR이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37득점, 34개의 볼넷, 90개의 토탈 베이스, 1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릎 문제로 인해서 2년 넘게 고생을 할때는 거의 망한 1라운드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2019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놀라운 장타력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는 2019년에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삼진 문제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꾸준하게 본인의 단점으로 지적이 되는 부분을 매해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2021년에는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일단 2020년 시즌은 중견수로 뛰었지만 겨우 평균적인 중견수 수비를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곧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에게 중견수 자리를 넘겨주고 좌익수로 이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가 우익수로 자리를 잡으면 평균이상의 외야수 3명을 보유한 구단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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