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와이어트 밀스 (Wyatt Mill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사이드암의 팔각도를 갖는 불펜투수로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프리미어 12의 미국 대표팀에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엉덩이에서 공이 던져지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싱커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우타자들을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가지 구종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을 상대로는 몸쪽 직구를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80~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 카운트에 슬라이더의 활용이 많다고 합니다. 82~85마일의 체인지업을 좌타자를 상대로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타자를 상대하는 투수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을 성장시킬수 있다면 7~8회에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은 A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시즌중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