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때까지는 공을 본격적으로 던지지 않았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기도 하였지만 2018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2019년에는 시즌을 보내면서 개선이 되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최고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늦은 레벨의 투수들은 직구로 처리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팀에서는 변화구가 좋은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커브볼과 함께 체인지업과 커터를 던지고 있는데 발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큰 신체조건과 어린 나이를 갖고 있는 대부분의 투수들처럼 늦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긴 팔동작은 전체적으로 투구폼을 반복하는 것과 컨트롤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개선할 것이 존재하는 투수지만 실링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유망주 가치는 여전한 편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다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크리스 머피 (Chris Murph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06 |
---|---|
[BA] 알렉스 웰스 (Alex Well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06 |
[BA]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05 |
[BA]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05 |
[BA] 데이먼 존스 (Damon Jon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