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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데이먼 존스 (Damon Jon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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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뛴 데이먼 존스는 이후에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휠씬 더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Driveline에서 훈련을 하면서 몸관리에 성공하였고 구속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데이먼 존스는 92~94마일의 직구 (최고 96마일)를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익스텐션이 좋은 투구폼에서 던져지는 직구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인상적인 좌우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우타자 뒷발로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자와 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3번째 구종으로 86~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너무 빠른 편이며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간결하게 되면서 개선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컨트롤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18라운드픽으로 데먼 존스를 지명한 것은 스틸이라고 합니다. 컨트롤으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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