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말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던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후안 덴은 양키스의 조직에서 가치가 상승한 이후에 2019년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준 마른 체격의 선수입니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터프를 통해서 타자들을 공격력으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게 되면 구속도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쉽게 움직임이 좋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4시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83~8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체인지업을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지만 변화구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풀시즌을 뛰면서 투수로 더 성장해야 하는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흥미로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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