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사스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2019년을 시작하였는데 시즌을 보내면서 커맨드를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였지만 2019년에 A팀에서는 슬러브와 같은 궤적을 보여주었고 회전수도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커맨드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결정구로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부터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투수로 2020년에도 후반기에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부진했지만 여전히 3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커맨드를 개선한다면 최소한 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면서 커맨드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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