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대학 출신으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2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기대치가 있었던 선수는 아니었지만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팀과 AA팀에서 15승 6패,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47.0이닝을 던지면서 13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2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으로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들에게 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와 명확하게 구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피칭을 통해서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선호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팔각도를 낮추는 선택을 하였는데 이것이 보다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는 것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밀워키 구단은 미래에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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