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시즌에 폐렴으로 고생했던 조 그레이는 2019년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0.171/0.308/0.310의 성적만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확장 캠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성적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주는데 시간이 필요할 유망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헛스윙이 너무 많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깨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툴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조 중견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스피드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중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갖고 있는 스피드를 주루로 활용하는 능력도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지 R+팀에서 시작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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