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미시간 대학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칼 카우프만은 80만 5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130.2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계약후에 휴식을 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91~95마일의 싱커는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구단은 애런 쿡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보다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반복적인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종들에 대한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이닝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시절부터 마운드에서 엄청난 승부 근성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피칭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고려하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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