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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레지 로슨 (Reggie Law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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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고교 4학년때 6번의 선발등판만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라운드 추가픽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레지 로손과 계약하지 위해서 190만달러를 지급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AA팀에서 6번의 선발등판에 그쳤다고 합니다. 플라즈마 처방을 받은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로 돌아간 레지 로손은 11.0이닝을 던지면서 단 1점을 실점하였고 1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4인치, 205파운드의 이상적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유연한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3~96마일의 직구는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6~80마일의 커브볼은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마무리 동작이 좋지 않기 때문인지 전체적인 컨트롤은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트롤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피칭 결과의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컨트롤과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수준급의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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