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체이슨 쉬리브 (Chasen Shreve)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5. 23:10

본문

반응형

1990년생인 체이슨 쉬리브는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2007년에 애틀란타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콜비 쉬리브의 동생으로 브라이스 하퍼와 동일한 주니어 칼리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컨트롤이 꾸준하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체격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스터프도 꾸준하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2~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삼진 비율이 개선이 되었고 7월달에 AA팀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짧게 던진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고 9월달에 재합류를 하였다고 합니다. 펑키한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은 좋은 각도와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서도 우타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속경기에 등판해서도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애틀란타의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