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머 캔델라리오 (Jeimer Candelario)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제이머 캔델라리오는 6피트 1인치, 221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혈통의 내야수입니다. (태어난 곳은 뉴욕 입니다.) 2016년에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킴에서 부진한 시즌 출발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 콜란을 대신해서 7월 3일에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로 커리어 첫번째 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양쪽타석에서 인상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커리어 하이인 72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자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타구 예측 능력이 좋은 편이며 일반적인 플레이를 잘 반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발의 움직임이 개선이 되면서 송구의 정확도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인지 2016년에 종종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에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앤서니 리조가 존재하기 때문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