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글렌 스파크맨 (Glenn Sparkman)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글렌 스파크맨은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2014년에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의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선발투수로 이동할수 있었고 2014년 시즌을 1.56의 평균자책점으로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도움도 있었지만 원정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구속보다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3-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각도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아니지만 타자들이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A팀의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