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도노반 월튼은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대학 4학년을 마친 이후에 프로팀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선두타자로 뛰면서 유격수와 2루수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AA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의 투수코치의 아들로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시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최선의 플레이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면서 갖고 있는 툴보다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방망이에 공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2루수 평균~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주전급 유격수나 3루수가 되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벤치자원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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