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릭 하스 (Eric Haas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에릭 하스는 5피트 10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슬롯머니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지만 프로에서 기대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2017년에 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AAA팀에서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5살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발사각을 높이는 선택을 하면서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수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30% 수준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커리어 하이인 90경기에 출전하는 건강함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 프란시스코 메히아와 포수로 나눠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포구와 어깨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8년 7월달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얀 곰스를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2019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