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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맷 홀 (Matt Ha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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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맷 홀은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대학에서부터 좋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대학 3학년때 125.0이닝을 던지면서 171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우 레벨에서도 커브볼을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0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에 대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은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19년에 불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의 개선이 없다면 좌완 스페셜 리스트가 미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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