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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임슨 타이욘 (Jameson Taillon)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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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제임슨 타이욘은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2년간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5년 말에 교육리그에서 다시 공을 던지지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구단에서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선수로 2015년 확장 캠프에서는 디스크 증세를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건강할때 제임슨 타이욘은 특출난 2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두시즌을 부상으로 놓치면서 구종을 성장 시킬 기회를 잃었다고 하는군요.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내구성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한팀의 1~2선발투수로 뛸고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시즌은 AAA팀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다면 2016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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