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닉 라미레스는 6피트 4인치,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대학에서 타자와 투수를 병행한 선수로 2011년에 9개의 홈런과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로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밀워키 구단은 공격적인 재능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0.369의 타유로가 8개의 홈런을 R+팀에서 보여준 닉 라미레스는 아쉽게도 A팀에서는 0.197의 타율과 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배트 스피드보다는 근력을 통해서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꿈치가 높은 자세로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손움직임이 좋은 선수로 타석에서 밀어쳐서도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좋은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에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A팀의 투수들의 공을 컨텍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후에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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