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임스 보케 (James Bourqu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제임스 보케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주로 활약을 하였던 제임스 보케는 선발투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불펜투수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2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 5월 26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 대부분은 AA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5년을 뛸 수 없었던 제임스 보케는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96~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도 큰 84~85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은 타자들을 잡아낼 수 있는 구종이지만 컨트롤이 좋지 안흔 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를 고려하면 워싱턴 내셔널스의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더 좋은 역할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