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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의 2016년 드래프트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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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메리 (Saint Mary)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니 곤솔린은 투수로 150.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타자로는 600타석이상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토니 곤솔린은 대학에서 투수로 19번의 선발등판을 포함해서 53경기에 출전해서 155.1이닝을 던지면서 4.06의 평균자책점과 1.47의 WHIP, 126삼진을 기록하였고 타자로는 184경기에 출전해서 0.305/0.383/0.453, 11홈런, 77타점, 21도루, 76볼넷/155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어서 타자로 13타수 4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토니 곤솔린은 아마도 투수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최고 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과 수준급의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니 곤솔린 본인은 타자로 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단 한번도 투수로 집중해서 성장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일단 투수로 집중을 한다면 성장할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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