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하비 밀러는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한 시점에 워싱턴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텍사스 대학에서 성장할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2014년까지는 일반적인 우완투수의 팔각도로 공을 던졌지만 2015년에 AA팀에서 사이드암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휠씬 효율적인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시즌은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5.0이닝을 던지면서 7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좌타자에게 힘든 각도의 공을 던지는 투수로 0.230의 피안타율과 27%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88~91마일의 직구와 함께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7년 시즌은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서 보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좌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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