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코리 클루버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클리블랜드와 세인트루이스, 샌디에고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한 선수로 AA팀에서 많은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작은 팔동작을 갖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구종들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2마일의 직구와 평균적인 슬라이더, 그리고 좋을때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거의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던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공략하기 쉬운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좋은 투수로 82경기에 등판해서 455.0이닝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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