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하린 가르시아 (Jarlin Garci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30. 00:19

본문

반응형

1993년생인 하린 가르시아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축구를 하면서 성장했던 선수로 15살때까지는 야구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야구 코치들의 추천으로 야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5피트 7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고 하는데..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신장이 7인치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3년간 루키리그에서 성장한 하린 가르시아는 2016년에 풀시즌에 도달하였지만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2달 가까이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와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애미 마린스 팜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함께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함께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9이닝당 2.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변화구가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커브볼을 더 날카롭게 만들어야 선발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경기에 등판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건강하다면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선발투수이지만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첫공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