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샘 쿤로드 (Sam Coonrod)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6피트 1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대학에서 3년간 인상적은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2달이 되지 않는 시점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고 2018년에 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과 프로 1년차에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불펜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불펜투수에게 어울리는 멘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매우 공격적으로 타자들에게 던지고 있으며 직구처럼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좌타자에게 유사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지만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현실적으로는 7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