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프 브리검 (Jeff Brigham)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제프 브리검은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대학 3학년을 소화하지 못한 제프 브리검은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5년 7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커리어동안에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 2달을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건강할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강한 직구를 던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스프링 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AAA팀에서 컨트롤을 개선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