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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타일러 하이네만 (Tyler Heineman)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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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타일러 하이네만은 5피트 10인치, 199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야구 가족 출신으로 UCLA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에 2차례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첫 2년간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지만 3학년때 랍 라스무센, 게릿 콜, 트레버 바우어와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당시에 전체적으로 좋은 스킬과 솔리드한 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터프함을 보여준 선수로 홈플레이트에서 큰 충돌이후에도 투수들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송구동작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41%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A-팀에서 0.358의 타율과 0.452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컨텍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과 프로에서 한시즌 27개의 몸에 맞는 볼을 만들어낼 정도로 터프한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포텐셜은 제한적인 선수지만 미래에 빠른 직구를 공략할 수 있는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는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마트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재능이 제한적인 선수지만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선수로 주전급 포수가 되기 위해서는 파워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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