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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다니엘 존슨 (Daniel John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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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다니엘 존슨은 5피트 10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첫 2년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 존슨은 얀 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조직에서 뛰면서 140개의 안타와 34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우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도 장타를 잘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상당히 많은 삼진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가장 많이 출전하는 포지션은 우익수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뚜렷한 외야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외야수 로스터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더라도 AAA팀에서 뛰면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릴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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