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노 드쉴즈 주니어는 1992년생으로 5피트 9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딜라이노 드쉴즈 주니어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4년 4우러달에 얼굴에 공을 맞은 이후에 바르게 복귀하는 터프함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2014년 시즌의 타격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적인 파워 포텐셜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2년에 12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잡아당기는 타격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주 출루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에는 너무 공격적으로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에 외야수로 이동한 선수로 스피드를 고려하면 좌익수와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수비적인 다양성과 스피드를 고려하면 룰 5 드래프트픽으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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