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요안 카마고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파나마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2013년에 R+리그에서 1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4년과 2015년은 A+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럽고 유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라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평균이하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선수로 좋은 주루와 갖고 있는 순발력과 스피드보다 좋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어깨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것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근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코디 휘틀리 (Kodi Whitley)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8 |
---|---|
[BA] 제이크 우드포드 (Jake Woodfor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8 |
[BA] 루크 잭슨 (Luke Jackso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8 |
[BA] 션 뉴컴 (Sean Newcomb)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8 |
[BA] 야셀 데 라 크루즈 (Jasseel De La Cruz)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