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로스 스트리플링은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4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었고 2015년에도 제한적인 이닝만 소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터프는 수술전의 모습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2015년에는 88~90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한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서누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변화구가 평균적인 선수로 슬라이더/커터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통해서 우타자/좌타자들을 모두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수술전의 커맨드를 회복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내구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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