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외야수인 매트 캠프가 오늘 두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1000안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2006년에 데뷔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1000안타를 기록했군요. 아직 만 28세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무리없이 2000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간 2000만달러의 몸값을 한다면 2500안타 정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매트 캠프의 2013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7780
오늘 두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최근 11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매 경기 1안타 또는 2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큰 임펙트를 주지는 못했지만 시즌 타율을 0.277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이제 장타만 좀 늘리면 될 것 같은데....장타가 겨우 8개 뿐이라 장타율이 0.350에 그치고 있습니다. 929경기만에 1000안타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다저스 역사상 5번째로 빠른 페이스라고 하느군요. 마우리 윌리스, 스티브 삭스, 스티브 가비, 라울 몬데시만이 매트 켐프보다 빠른 페이스로 1000안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3402타석만에 1000안타를 기록했는데 이것은 3번째로 빠른 페이스라고 합니다. 그보다 빠른 페이스로 10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페드로 게레로, 스티브 가비뿐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다저스의 라이업에 있는 선수중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안드레 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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