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T.J. 맥팔랜드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불펜투수입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팜에서 5년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2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팀의 40인 로스터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T.J. 맥팔랜드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013년 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볼티모어는 5선발 경쟁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터프보다는 커맨드와 디셉션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77~8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로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7~9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2년에 다양한 투수들을 활용하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3년에는 맥팔랜드가 그런 역할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자리를 만들지 못한다면 좌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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