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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호아킴 소리아 (Joakim Soria)의 200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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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인 호아킴 소리아는 6피트 3인치, 20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1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06년 겨울 룰 5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여러구단들이 호아킨 소리아의 트래이드를 문의하였지만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지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01년에 17세의 나이로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호아킴 소리아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03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고 2004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간 멕시코 프로리그에서 뛴 호아킨 소리아는 2005년 12월달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멕시코 팀으로 임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멕시코 프로팀에서 8승 무패, 2.0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움직임이 있는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종종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아마도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보다는 스윙맨으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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