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생인 로비 그로스먼은 6피트, 216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08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3년 후에 104개의 볼넷과 127개의 득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4년 닉 스위셔 이후에 처음으로 이 기록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좌완 선발투수인 완드 로드리게스의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로비 그로스먼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되었지만 전체적인 성적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은 2012년 11월달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은 없는 선수지만 좋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그브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중견수로 충분하게 뛸 수 있는 수비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주자로는 퍼스트 스텝이 좋지 않기 때문에 도루를 많이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백업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2013년 스캠에서는 중견수로 포지션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BA] 맷 올슨 (Matt Olson)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3 |
---|---|
[BA] 크리스 데이비스 (Khris Davis)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3 |
[BA] 스티븐 피스카티 (Stephen Piscotty)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3 |
[BA] 프랭키 몬타스 (Frankie Montas)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3 |
[BA] 션 마네아 (Sean Manaea)의 2016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