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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코리 디커슨 (Corey Dickerson)의 201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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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인 코리 디커슨은 6피트 1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1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32개의 홈런을 기록한 이후에 훈련을 통해서 공수를 두루 갖춘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날렵한 모습으로 스프링 캠프를 찾았다고 합니다. 2012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6월달에 AA팀에 합류한 코리 디커슨은 아쉽게도 7월 23일에 투구에 코를 맞았지만 5일만에 복귀하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큰 타구만 잘 만드는 타자가 아니라 완벽한 타자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선수로 실제 경기에서도 변화구를 공략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순발력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을 하면서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좌익수로 계속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어깨는 여전히 단점으로 이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3년 6월 2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코리 디커슨은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803경기를 소화하였고 0.284/0.327/0.499, 119홈런, 379타점, 23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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