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헤수스 아길라 (Jesus Aguilar)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0년생인 헤수스 아길라는 6피트 3인치, 27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루수입니다. 2013년에 베에수엘라 윈터리그에서 바비 어브레유, 알렉스 곤잘레스와 함께 뛰면서 타격 어프로치에 대한 조언을 받은 헤수스 아길라는 2014년에 배운 것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갖고 있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활용하기 히작하였다고 합니다.

 

장거리 타자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수 있는 선수로 빠른 손움직임과 근력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스윙 궤적이 너무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1루수로 뛰기에는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 뛰는 것은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는 자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2015년에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1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헤수스 아길라는 커리어 동안에 472경기에 출전해서 0.258/0.332/0.471, 67홈런, 23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