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대학에서 3년간 6.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패키 노튼이지만 신시네티 레즈는 스터프에 좋은 점수를 주었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의 믿음에 보답을 하면서 지난 2년간 선발투수로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매해 150이닝이상을 던지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약간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공작을 통해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무기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으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의 궤적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은 효율적인 구종이지만 다른 두가지 구종은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을 갖고 있지만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프로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과 컨트롤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팔각도와 스터프를 고려하면 좌완 불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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