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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스터링 샤프 (Sterling Sharp)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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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3달간 결장을 하였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24.0이닝을 던지면서 1.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워싱턴 내셔널스의 40인 로스터에는 합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룰5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로 89~93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로 63%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했지만 많은 땅볼을 잡아내면서 큰 피해를 입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와 함꼐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 80마일 초반의 평균잉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의 선수지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근력을 개선시켜왔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구단이 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020년 시즌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잔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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