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외야수인 제프 코나인의 아들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대학 3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약물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5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고 2019년에는 8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팀에서 22개의 홈런과 0.576의 장타율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역시나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와 좋은 근력이 파워의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특히 낮은쪽 스트라이크 존의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종종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헛스윙이 있다고 합니다. 몸쪽 공에 대한 약점이 있기 때문인지 삼진비율이 36%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을 마친 선수가 A팀에서 그렇게 높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좋지 않은 지표라고 합니다. 예년에 비해서 타석에서 참을 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만약 삼진 비율을 개선할수 있다면 상위리그에서도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우익수로 뛸 수 있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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