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마 크루스 (Omar Cru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경기에서 49.0이닝을 던지면서 2.76의 평균자책점과 62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좌완투수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우타자 몸쪽으로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이며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과 쳉니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이 체인지업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을 통해서 던져지는 구종으로 쓸만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피칭 감각과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직구의 구속이 개선이 된다면 더 유망주 가치가 증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성장하지만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