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까지는 크게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는 아니지만 이후에 여름과 가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시즌이 중단이 되면서 아쉽게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전 메이저리거인 세스 프랑코프로부터 야거 해인스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받았고 5라운드픽으로 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어린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좌투수로 쉬운 팔동작을 통해서 최고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20년 봄에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야거 해인스를 5라운드픽으로 영입한 것이 스틸픽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정상적으로 고교시즌이 진행이 되었다면 휠씬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경험과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이 완성이 되면 휠씬 좋은 구속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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